이번 협약은 자원봉사 실천 학교를 지정해 학생들이 다양한 자원봉사를 경험함으로써, 진로탐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앞으로 신안·평촌중학교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및 캠페인과 기후변화 에너지 절약 교육 캠페인, 바른 인성 실천하기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개 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학기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과 관련해 더 많은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