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한 쌀은 지난 1월29일 안양시새마을부녀회 전명화 전 회장과 김정숙 현 회장의 이ㆍ취임식시 참석자들이 축하화환 대신 받아 드림스타트에 전달하게 됐다.
전명화 전 회장은 홀몸노인 분들께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등 6년동안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김정숙 회장은 “사랑의 쌀 기부로 안양시새마을부녀회장 임기를 시작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