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만안초교를 시작으로 안양여자중, 7일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8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해오름지역아동센터, 9일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학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치활동, 자유학년제, 진로, 직업, 경제, 창의·인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양명고교와 양명여자고교, 안양고교, 안양여고 등 인근 학교와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석수도서관 등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노성일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소장은 “올해는 지역사회와 가장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문화의집 중심으로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