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만안청소년문화의집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로이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도록 지역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과 업무협약(MOU)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만안초교를 시작으로 안양여자중, 7일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8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해오름지역아동센터, 9일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학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치활동, 자유학년제, 진로, 직업, 경제, 창의·인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양명고교와 양명여자고교, 안양고교, 안양여고 등 인근 학교와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석수도서관 등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노성일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소장은 “올해는 지역사회와 가장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문화의집 중심으로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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