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종석의 FA설과 관련 "결정된 바 없다"라고 일축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에 "이종석의 전속계약 문제와 관련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FA시장에 진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종석은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 받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2016년 5월 10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5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SBS 2부작 단막극 '사의 찬미' 출연을 확정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