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상(44·더불어민주당) 남동구의원이 13일 인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6~7대 남동구의회 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남동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인천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첫째 아이와 가정이 행복한 남동, 둘째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활환경, 셋째 문화·관광을 통한 즐겁고 건강한 도시, 넷째 복지를 통한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며 “네 가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 힘찬 첫발을 내딛었으며,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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