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15일 LH안양권주거복지센터에서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자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LH 경기지역본부는 임대주택 설명회, 주거지원상담 등 서비스 제공,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LH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호영기자/alex1794@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