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신도시에 들어서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초역세권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는 2025년 개통예정인 신수원선 원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기 때문인데, 인덕원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신분당선 연장시)을 통해 서울 사당까지 약 35분, 강남까지 약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숲세권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6.5km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 캠핑장,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휴게시설을 갖춘 광교호수공원을 내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서다.

아파트 단지 내 동간 간격이 100m 이상되는 점도 큰 장점이다.

광교신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단지배치로서 쾌적성은 물론 최근 신도시 주거단지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동간 세대간섭문제를 해결했다.

아파트 단지 내 조성되는 수영장 등 특급 피트니스 시설도 눈길을 끈다.

25m길이 4개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피트니스, 클럽라운지, 스크린 골프연습장·야구장, 사우나 등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키즈룸, 스터디룸, 비즈니스룸, 게스트하우스, 실버룸, 코인세탁실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상품은 광교호수공원과 원천역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광교신도시 노른자 입지에 공급되는 상품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다양한 서비스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져 있고 단순한 중소형을 넘어 7가지 맞춤선택이 가능한 핏 사이징 주거 상품으로 설계되어 기존의 주택보다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여 실거주자에 관심이 높을 뿐만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없이 인터넷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 등의 규제에서 벗어난 상품으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점 등으로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지하4층~지상49층으로 지어지는 총 1천805실 대단지로 전용면적 21㎡부터 82㎡까지 7개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 현장에 3월 15일 오픈한다. (문의 031-309-2800)

사회부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