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가스사고 없는 화성시,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 공사의 가스사고 및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한 뒤 화성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공사의 노력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빈틈 없는 가스안전관리로 시민행복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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