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 및 팬과의 직접 소통을 지원하며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NHN벅스는 아티스트와 팬이 음악으로 직접 소통하는 플랫폼 ‘Bside’를 ‘커넥트’로 확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트는 Bside의 모든 기능을 유지하고 아티스트와 팬의 접점을 높일 수 있는 메뉴를 신설했다.

기성 및 신인 아티스트 모두 참여 가능한 커넥트에는 미발표곡, 데모곡, 습작물 등 다양한 형태의 음원 및 영상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등록할 수 있다.

최신 음악 영역에 일반 음원과 커넥트 음원이 함께 제공되는 등 벅스 플랫폼과의 완전한 통합으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소속사 계정으로 인증받아 활동할 수 있는 기능도 신설했다.

개인에서 소속사 단위로 참여자격이 확대돼 팬들은 더 많은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커버곡과 같은 여러 형태의 음원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좋아하는 가수의 소식을 알림으로 직접 받고, 새 소식만을 모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한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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