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윤식당2' 캡처
'윤식당2' 박서준, 스페인 가라치코 인기남 등극…주민 "박서준 따르는 여자 여럿 된다"

'윤식당2' 박서준이 가라치코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 10화에서는 박서준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 숙소 옆집 할머니가 딸과 함께 윤식당을 방문했다. 야외 테이블에 앉은 모녀는 가게 앞을 지나는 동네 사람들과 계속해서 인사를 나눴다.

한 소녀는 "요즘 완전히 빠져있다"며 식당 문만 바라봤다. 소녀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사람은 박서준이었다.

소녀들은 친한 주민에게 "흰 옷 입은 사람은 젊다. 머리가 검은 사람이다"라며 박서준에 대해 설명하며 "전에 나왔는데"라며 그를 계속 기다렸다.

이때 이서준이 나오자 소녀들은 발걸음을 옮겼다. 이후 한 주민은 "저 남자를 따르는 여자 애들이 여럿 된다"라고 말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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