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대학교가 학생복지센터 일부 공간을 'Career Lounge'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연성대
연성대학교가 학생들의 경력개발과 진로교육 증진을 위해 학생복지센터 일부 공간을 ‘Career Lounge’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areer Lounge’는 진로, 취업 및 창업 전문가들과의 수시상담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또한, WCC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된 ‘소통학습공동체실’은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다양한 소통의 장으로 학생들의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Career Lounge 바로 옆에는 ‘One-Stop Service Center’를 함께 신설해 휴·복학 업무와 장학금 상담 및 지원, 각종 증명서 발급 등을 모두 한 곳에서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와 함께, 기존 휴식공간을 리모델링을 한 ‘GEM Cafe’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 디자인하고 상품화한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는 ‘GEM BIZ Market’을 꾸며 연성대학교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연성대학교는 2016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에 선정된 이후, 2017년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각종 교육서비스와 학생지원을 큰 폭으로 향상시켜 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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