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의회 제203회 임시회가 백동현 의장 주재로 진행되고 있다.사진=옹진군의회
인천 옹진군의회 제203회 임시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 및 조례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기)를 구성해 군으로부터 제출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옹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017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건 등 11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백동현 의장은 “의원들이 제안한 의견은 지역주민들의 민의를 대신 전달하는 것인 만큼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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