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전)경기도당위원장인 전해철 국회의원과 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인 박정 국회의원, 한국 여성정치연맹 김방림 총재,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배강욱 상임 부위원장, 조병돈 시장과 시민 등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식전 색소폰연주와 엄 예비후보 막내아들(초 6학년)의 바이올린 연주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주부대표, 청년대표, 다문화대표, 노인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멋진 소통의 장을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엄 예비후보는 “공약집인 엄지정책은 정책 하나하나를 만든 전문가들과 이를 제안해 준 이천시민들 모두가 공동저자라고 생각한다”며 “엄지정책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하나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