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터=안양시청
안양시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예비)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도하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 Microsoft Azure가 함께하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해당 서비스 전문 파트너사인 ㈜CY, ㈜메가존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첫 날인 21일에는 AWS(아마존웹서비스)가 오후 1시 30분부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클라우드 혁신과 AWS, 클라우드의 시작과 AWS, 4차 산업혁명과 AWS 및 AWS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22일에는 Microsoft Azure가 오후 1시 30분부터 CGV 평촌관에서 Azure for (예비)스타트업, 클라우드 활용 e-Marketplace, 중소제조업을 위한 클라우드 MES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개발자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나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선도 서비스인 AWS와 Microsoft Azure가 참여하는 만큼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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