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계속되는 이날 행사는 ‘손 맞잡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 송영길 국회의원(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정계 인사, 이동원 인천기독교 총연합회 회장·호인수 신부. 일초 스님, 박종열 시민사회 원로 목사, 이총각 인천시민사회단체 고문, 조옥화 인천의힘 공동대표,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박명숙 인천여성연대 대표, 하석용 홍익경제연구소 대표 등 인천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밖에도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장, 김명수 부천·삼산동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저지 대책위 공동대표, 노태손 지하상가연합회장 등 상인 대표, 김말숙 전 YWCA 대표, 최경애 인천민간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등 각 직능 단체 관계자와 6.13 지방선거 출마자 및 홍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한다.
홍 예비 후보는 이날 초·중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한국GM노동자, 택시기사, 임산부, 결혼이주여성, 농·어업인, 예술가 등이 영상을 통해 밝히는 ‘홍미영에게 바란다’를 시청하고, 주요 내용을 공약에 넣을 계획이다.
본 행사에 앞서 홍 예비후보의 인생 역정과 정치 철학을 ‘홍미영의 삶’이란 영상으로 정리해 보여주게 되며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케이크커팅 시간이 준비돼 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