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운 안양시장이 평촌청소년문화의 집 개관식에 참석해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최근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부지 기증자에게 감사패 전달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소개에 따라 시설을 둘러봤다.

구) 평촌동주민센터 자리한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면적 784㎡에 자상4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됐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연습실, 헬스장, 행복놀이터 등의 시설에 97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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