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 13일 발표한 신곡 ‘꽃길’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19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꽃길’은 2년 전 ‘MADE’ 앨범 작업 때 녹음한 곡으로 팬들 역시 이미 다 알고 있고, 언론 보도를 통해 대중에게도 알린 사실이다.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그룹 빅뱅이 지난 13일 ‘꽃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탑이 복무하고 있는 용산구청에서 겸직금지 규정 위반 여부와 영리활동을 한 것인지 여부 등을 서울지방병무청에 질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발표한 '꽃길'은 빅뱅이 처음부터 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염두하고 만든 곡으로 지드래곤과 탑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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