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수(경기체고)가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61kg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현수는 19일 강원 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자유형 61kg급 결승에서 최인욱(청량고)을 11-0, 테크티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백경민(수원 수일중)은 남중부 자유형 65kg급 결승에서 김경태(전주동중)를 10-0 테크니컬 폴승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한성주(인천체고)는 남고부 자유형 65kg급 결승에서 장현우(서울체고)를 판정승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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