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방신기' 유노윤호, 기상하자마자 격렬 댄스 "무대에 자부심 있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기상하자마자 격렬한 댄스를 선보였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특집 2탄의 주인공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군제대한지 1년 됐다. 별명은 열정남이다. 혼자 산지는 4, 5년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창민이가 저 때문에 힘들었을 거다. 서로 정말 달랐다. 창민이가 저보다 많이 깔끔했다. 군대 다녀온 후 정리정돈이 늘었다"고 말하며 최강창민과 따로 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씻지도 않고 일어나자마자 춤을 췄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오버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난 무대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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