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청소년지도사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해 매해마다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은 총 12시간동안 응급처치법의 원리, 심페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상처 및 골절처치 내용 등에 대해 이뤄졌다.
직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사례를 공유해 이해도를 높였고, 체계적인 실습으로 청소년지도사로의 안전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수련활동에 대한 안전전문성을 확대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키로 했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