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직원들 삼성산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사진=동안청소년수련관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은 최근 안양유원지 삼성산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및 직원 화합 등산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련관 전 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삼성산 등산로의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부서별 소통과 동료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수련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청소년의 꿈을 디자인하는 Do It Youth 수련관실현을 위한 구성원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구 관장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직원들간 동료애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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