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연성대 사회복지학과는 이웃돕기 행사 참여와 후원물품 지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금품 모금과 이웃돕기 행사 홍보 등을 맡게 된다.
안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 사업을 발굴하고 기부금을 연계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으며, 3자는 지역사회 내 복지 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다.
육영태 안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성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사회복지를 직접 실천해보고, 신선한 복지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안양시 복지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