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소방서가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양소방서
안양소방서는 지난 28일 안양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주요 7개 사회단체와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대한노인회 동안구지회 임헌우, 새안양회 구교선, 새마을회 원광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재환, 여성단체협의회 백옥현 회장과 안양시환경단체연합회 이왕구 사무총장 등 7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지역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주요 시책사항 공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상호 지원연계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요안 안양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은 소방서와 7개 사회단체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안전문화 조성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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