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대한노인회 동안구지회 임헌우, 새안양회 구교선, 새마을회 원광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재환, 여성단체협의회 백옥현 회장과 안양시환경단체연합회 이왕구 사무총장 등 7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지역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주요 시책사항 공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상호 지원연계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요안 안양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은 소방서와 7개 사회단체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안전문화 조성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