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 가족행복프로그램 가족행복피크닉 개최한다. 포스터=안양시청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온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가족행복프로그램 가족행복피크닉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소풍을 통해 가족간에 서로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인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40팀(회차당 160명)을 모집한다.

오는 21일과 5월 12일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가족행복피크닉은 날아라 삑삑아!의 저자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어린이 공연 돌멩이 수프, 인문지식 키우기 가족대항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인문교육특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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