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팸투어 코스로 석모도 보문사를 시작으로 강화평화전망대, 강화역사 박물관 등을 돌아봤으며,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강화도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번 팸투어 코스는 강화도 당일버스여행으로 중식을 포함한 관광지 투어를 한화로 약 4만원에 체험해볼 수 있는 판매예정상품이다.
강화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일본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4월부터 6월까지 판매되는 ‘강화君’ 관광상품에 실질적인 안내를 담당하는 안내사를 대상으로 관광지 사전답사와 현장체험을 통해 코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줬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광코스 개발과 홍보를 통해 일본 개별관광객을 강화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