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올해 2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억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재단 창설 이래 현재까지 4천300여명의 학생에게 2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필운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안양시의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끄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사람 중심의 인문교육도시 조성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