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용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사진 오른쪽)이 양평군 월례조회에서 양평군체육회장인 김선교 군수에게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는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양평군체육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양대 체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각 시·군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제공할 간식과 음료, 방석, 우비 등 편의물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용 양평군지부장은 “양평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양대 체전에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힘을 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며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양평군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슴 뛰게 하는 길! 양평’이란 슬로건의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내달 10일 오후 3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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