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남구주민의 삶을 바꿔 남구를 위대하게 만드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또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현재 남구는 젊은층 감소, 도시재정비문제, 부족한 녹지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 같은 현안을 해결을 위해 어머니가 자식에게 아낌없이 베푸는사랑의 심정으로 남구를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공약으로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을 위한 구정행정을 위한 ‘주민참여형 남구발전기획단’ 발족,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복지, 노인, 여성, 교육 문화정책의 방향타 ‘일자리창출 사업단’ 설치, 교육시설과 문화공간 확충의 기본적인 구상실현, 저출산, 고령화 사회대비의 여성과 아이들이 안심하는 복지도시 남구건설 등도 발표했다.
송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