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제3회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가 6월 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여주 360도 골프장에서 열린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조인식에는대회를 개최하는 다논의 모진 수석고문, 슈페리어 김대환 대표, 에비앙코리아 최경재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회 우승자는 9월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자격과 왕복 항공권, 숙박, 식사 등 체류비 일체를 받는다.

이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권자 및 아마추어 선수들은물론 중국과 일본, 태국, 베트남 등의 만 14세 이상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evianchallenge.co.kr)를 통해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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