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민선 6기 선거공약 이행실적 최종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10여 일간 공약이행, 목표달,주민소통 3대 분야에 세부 지표별 절대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을 받았으며,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성남시, 의정부시, 부천시, 광명시, 고양시, 과천시, 시흥시, 이천시가 이름을 올렸다.

황영민기자/hy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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