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31일 안성시 공도읍 맞춤형복지팀과 공도읍적십자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공도읍사무소
안성시 공도읍 맞춤형복지팀과 공도읍적십자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는 공도읍 맞춤형복지팀과 적십자 봉사회,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부모사랑방문요양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실내청소, 이불세탁서비스, 가재도구 수선 등 다양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유영옥 공도읍 적십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소외계층과 함께 훈훈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용·최화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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