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지를 방문해 사업현황 청취 및 건의사항 전달 받았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중인 지난 6일 안양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지를 방문해 사업현황 청취 및 건의사항 전달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해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국비 5억원이 지원된다.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청년 상인들의 푸드트럭과 인근 대학의 청년 창업 확산 등 청년들과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 보인다.

음경택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안양 남부시장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청년들에겐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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