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안성시보건소가 안성맞춤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46회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안성보건소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7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46회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은성 안성시장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 활기찬노후생활교실 회원들의 맷돌체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단체와 시민, 공무원 등 20명의 공로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나를 위한 건강 기본권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가족도 지킬 수 있다”며 “보건소가 언제나 시민 곁에서 든든한 건강 지킴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용·최화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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