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와 청소년RCY 지도교사 경기남부지구협의회, 평택시기자단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심재용기자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와 청소년RCY 지도교사 경기남부지구협의회, 평택시기자단은 10일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 사무실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나눔과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적십자사 관계자와 평택시 기자단 소속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봉사회와 RCY지도교사 협의회의 홍보 및 연 1회 이상 봉사활동 참여와 기자단의 세미나·포럼·토론회 등에 적극 참여할 것 등을 협약했다.

김종걸 평택봉사회장은 “적십자사와 언론과의 사회공헌 협약은 전국 최초가 아닌가 싶어 향후 좋을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태 기자단 회장은 “적십자사의 활약상을 발굴해 적극 보도하고 봉사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는 기자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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