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산객이 집중되는 용문사 일주문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행인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 교육,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및 등산 전·후 기초 건강체크, 사고다발 지역순찰과 산악사고 예방캠페인을 벌인다.
신민철 소방서장은 “양평소방서에서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통해 안전한 산행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등산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