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S-Net 1388 교사지원단 회의 개최, 상호협력 방안 등 논의
CYS-Net 1388 교사지원단은 학교 안에서 위기청소년이 제 2차 위험에 노출되기 전에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내에서의 위기가능 혹은 위기청소년들을 발견 및 연계하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내 13개 학교의 생활인권부장 및 상담교사가 참석했다.
정부순 센터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내 학교간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