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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3일의 금요일…섬뜩하고 불길한 날로 꼽히는 이유는 무엇 때문?

홍지예 hjy@joongboo.com 2018년 04월 13일 금요일

▲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다. 이 날이 섬뜩한 날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생각한다.

이유는 기독교 신앙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 전 12명의 제자와 최후 만찬을 했다. 그 최후의 만찬은 예수를 포함해 13명이었던 점과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다는 미신이 있다.

또 13은 서양에서는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였다.

이밖에 기독교에서도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이가 13명으로 13번째 손님이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였다.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 배를 출항시켰다가 그 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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