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애(60·자유한국당) 남동구의회 의장이 최근 남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임 의장은 남동구 내 원도심 환경변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안전한 마을조성, 삶의 여유가 있는 건강한 우리동네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오랜 봉사경험과 풍부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더 넓은 곳에서 더 큰 일꾼으로 봉사하고자 시의원으로 출마한다”며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구민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