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인 지난14일 NH농협은행 강화군 지부에서 농협 이동점포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강화군 지부
NH농협은행 강화군 지부는 최근 강화군 고인돌광장 앞에서 관광객 편의를 위한 ‘농협 이동점포’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 강화군지부는 고려산 진달래축제기간(14일~22일) 동안 위성송수신 장비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2대, LED전광판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이동점포차량을 이용해 주말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박만규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이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고객과 강화지역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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