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와 과천농협이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를 개최 했다. 사진=농협과천시지부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와 과천농협은 공동으로 16일 부림동 과천농협에서 농촌사랑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기계 2천375만 원을 전달하고 올해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을 결의했으며, 인근 농가에서 모종심기, 배나무 가지치기, 포트작업을 하며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작은 보탬이 됐다.

정민화 농협과천시지부장은 “농협은 농업인들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