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성회(대표 한미경)는 지난 16일 오후 동탄4동 주민센터 맞은편 상가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잊지않겠다’ 다짐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에게 세월호 노란리본 나눠주기 및 노란종이배 접기를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화성여성회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 600여 명에게 세월호 노란리본이 전달했으며 한미경 대표는 “세월호 참사의 기억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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