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부평구 한라비발디 조감도.

대단지 오피스텔 ‘부평 한라비발디’가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374-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 7층~지상 27층, 총 1천12실 규모의 소형평형 중심의 대단지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공급된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터넷 청약 의무 오피스텔로 오는 23일 아파트투유 사이트를 통해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당첨자 발표, 27~28일 계약을 진행한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과 부평역까지는1개 정거장 거리다.

서울 강남과 종로 일대도 1시간이면 도달 가능하다. 부평대로, 부흥로가 접해 인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진입도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다.

오피스텔은 부평구청역~부평시장~부평역 사이에 들어서며 부평 중심 상권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부평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등번화가가단지 바로 옆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구는 2인 이하 가구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데다 소형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이번 오피스텔 공급 소식에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돼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지역 거주자 우선분양도 없어 청약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부평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8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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