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캡처
배우 왕빛나가 남편인 프로골퍼 정승우씨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9일 왕빛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성격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 씨와 결혼했다. 2009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001년 드라마 TV소설 '새 엄마'로 데뷔한 왕빛나는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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