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최문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임신, 출산, 결혼, 보육, 양육, 교육, 일자리 창출, 관광 자원화, 주거, 귀농, 교통여건 개선, 생활·문화 지원, 공동체 활성화, 인구정책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26명의 양평군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출산율 제고 방안으로 작은 결혼식 지원, 소아과·소아응급실 유치,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놀이시설 설치, 중·고등학교 급식 및 교복 지원, 휴양림을 이용한 숲 태교, 미혼모 지원, 교육네트워크 구축, 입시 컨설턴트 지원, 공동주택 내 육아나눔터 조성, 가사도우미 지원 등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발굴됐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