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교육지원청과 브론코기념병원이 특수교육 치료지원대상자 치료연수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19일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대상 학생의 전문적 진단평가 및 교사, 학부모를 위한 치료연수를 목적으로 브론코기념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재활의학 전문병원인 브론코기념병원과의 협약기간은 오는 2019년 2월 28일까지이며, 두 기관은 특수교육 치료지원대상자 진단평가와 특수교사, 학부모 치료지원연수를 진행하고 통합캠프 및 진로축제 치료 관련 현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도연 교육장은 “특수교육을 위해 협력해주는 브론코기념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특수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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