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안양동안 녹색어머니회는 22개 초등학교 9천745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 앞 어린이 교통지도와 등굣길 교통안전홍보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대일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위한 어머니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린이들이 등하굣길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교통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