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RPG ‘브라운더스트’의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PvE 전투인 캠페인이 41챕터에서 45챕터까지 확장된다.

41챕터부터 ‘밤 세계’ 관련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용병도 추가된다.

6마성에 필적하는 전설급 용병인 ‘도미너스 옥토’가 첫 공개된다.

금지된 고대의 힘을 사용하는 악마로 고정피해를 주는 마법형 ‘레비나’, 타락한 천사에서 강력한 악마로 부활한 방어형 ‘루시우스’, 사망한 아군을 해골로 부활시키는 지원형 ‘벨리아스’, 데몬들의 왕이자 공격 시 큰 피해를 주는 공격형 ‘세토’ 등도 등장한다.

레비나와 루시우스는 전설 계약을 통해, 벨리아스와 세토는 고대 주화로 획득할 수 있다.

또 동시 반복 전투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에 따라 파밍이 필요한 던전은 자동 진행하고 전략 및 조작이 필요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

동시 반복 전투는 룬의 사원, 봉인된 수정 동굴, 이벤트 던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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