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자원봉사센터가 양재천 자원봉사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과천시자원봉사센터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양재천 자원봉사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단체와 재능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 시민봉사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문 낭독, 푯말전달식이 진행됐다.

양재천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며 쾌적한 양재천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단체별로 구간을 지정해 매월 다양한 테마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강현구 센터장은 “우리의 손으로 가꾸는 활동을 통해 양재천은 앞으로 더 멋있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탄생할 것을 기대한다”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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