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오는 24일 지방청 시험분석센터에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부처 및 지자체 시험·검사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체계 ▶식품 중 방사능 분석법 ▶시험·검사업무 관련 현안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을 다루게 된다.

참여기관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국립 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본부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식품 시험·검사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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