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여주경찰서장이 관련부서 직원들과 경찰서 3층 강당에서'제14기 여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 사진=여주경찰서

여주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김경진 경찰서장 주재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천사인 ‘제14기 여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4기 녹색어머니회는 가남초·세종초·여주초·여흥초·오학초·점봉초 등 여주관내 6개 초등학교 회원 45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및 각종 교통안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한해 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게 감사장 수여에 이어 새로운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경진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 회원분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경찰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